2023.8.10. 《로동신문》 5면
여기는 전력증산으로 들끓는 서두수2호발전소이다.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며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일본새를 우리는 사진속주인공들의 모습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조국의 불빛을 지켜섰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설비들의 기술상태를 깐깐히 살피며 진지한 토의를 진행하고있는 전력생산자들,
맡고있는 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이 어려있는 그 모습들은 이렇게 말하는듯싶다.
열번 확인, 한번 조작!
여기에 생산정상화의 믿음직한 담보가 있다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