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0. 《로동신문》 5면
강원도에서 당의 육아정책을 더욱 철저히 관철해나가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특히 염소젖생산이 늘어나는데 맞게 젖제품의 운반능력을 높이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얼마전 도에서는 해당 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조건에서 젖제품운반과 공급에서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시, 군들에서 젖제품운반에 필요한 륜전기재들을 그쯘히 마련하는 한편 그 정상운행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있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를 안고 해당 지역들에 내려간 도의 일군들은 젖제품의 운반과정에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보장되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사소한 빈틈도 없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운반능력을 높이는것을 젖제품의 위생안전성보장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틀어쥐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젖제품의 품질검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사업도 밀고나가고있다.
젖제품생산단위들에서 품질을 철저히 담보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필요한 검사수단을 리용할수 있게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있다.
도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면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홍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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