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10. 《로동신문》 6면
유엔아동기금이 7일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이 극심한 열파의 영향을 받고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기금은 특히 남아시아의 실태가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하였다.
그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는 4억 6 000만명의 미성년이 년중 80일이상 35℃이상의 고온에 시달리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4명당 3명에 해당한 수자이라고 하면서 기금은 세계적으로 3명당 1명의 어린이가 극심한 열파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때 남아시아의 실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하였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열파의 발생회수는 더욱 늘어나고 그 세기가 강해질것이라고 하면서 기금은 어린이들 특히 젖먹이어린이들을 보호할것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