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품종의 집짐승종자를 확보하여
2023.8.18. 《로동신문》 5면
황해남도농촌경리위원회 개안농장 제４작업반에서 더 많은 집짐승을 기르기 위해 주목을 돌린 문제가 있다.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여 축산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는것이였다.
초급일군들은 해당 단위와 긴밀한 련계를 가지고 먹이를 적게 소비하면서도 증체률과 번식률이 높으며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종자돼지와 우량품종의 닭, 오리 등을 확보하였다.
종자문제가 해결되자 작업반에서는 집짐승기르기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축산기지를 개건하고 먹이를 충분히 보장하는데 힘을 넣는것과 동시에 과학적인 사양관리에 필요한 조건도 빈틈없이 갖추었다.
비육분조원들은 품들여 마련한 우량품종의 집짐승을 잘 키우며 특히 새끼마리수를 늘이기 위해 책임성을 높이였다.
우량품종을 확보하여 축산을 힘있게 내민 결과 작업반에서는 종전보다 고기와 알생산을 훨씬 늘일수 있었다.
본사기자 리영학
◇ 주체112(2023)년 8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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