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자기꽃병
2023.8.21. 《로동신문》 2면
주체106(2017)년 1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 《쩬뜨르 쓰뜨로이 레기온 쁠류쓰》유한책임회사 사장이 드린 선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남다른 존경과 흠모심을 간직하고있는 그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에스빠냐의 한 수공예도자기회사에 특별주문하여 이 선물을 마련하였다.
꽃병의 목부위에는 금과 은으로 장식된 룡들이, 중심에는 여러가지 무늬장식속에 태양과 국화꽃, 상형문자가 섬세하게 형상되여있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사장은 나는 세계에서 제노라 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끝없이 존경한다, 그이께 이 선물을 드리게 된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대의 영광이다,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시고 지구상에서 온갖 악의 근원을 쓸어버려주시기를 바라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을 담아 그이의 안녕을 진심으로 축원한다, 아울러 그이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절절히 말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