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중지할것을
일본에 공동으로 요구하여야 한다
유엔주재 중국상임부대표가 주장
2023.8.29. 《로동신문》 6면
유엔주재 중국상임부대표가 ２５일 유엔총회회의에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중지시킬것을 일본당국에 요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１２년전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여 바다에 다량의 방사성물질이 류출됨으로써 큰 재난이 초래되였다고 하면서 오늘날 일본당국이 국제사회의 의문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강행하기 시작함으로써 현지주민들 나아가서 세계인민들에게 ２차피해를 주게 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핵오염수처리는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서 결코 일본에만 국한된 사적인 일이 아니다, 일본의 이번 행위는 공공리익을 무시하고 공공연히 태평양섬나라들을 포함한 전 세계에 핵오염의 위험을 전가시키는 극히 리기적이고 무책임한짓이다고 언명하였다.
일본은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즉시 중지함으로써 세계해양환경과 세계각국 인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예측할수 없는 파괴와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 주체112(2023)년 8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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