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내정간섭 및 정부전복책동 단죄
2023.8.29.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１９일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며 정부전복책동을 일삼는 미국과 영국의 범죄적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７０년전인 １９５３년 이란에서 미국과 영국의 배후조종하에 군사정변이 일어나 민주주의적으로 선거된 수상인 모사디크가 축출되고 파흐라비가 통치하는 군주제가 다시 수립되였던 사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독재자들을 지원하고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운동을 탄압하고 군사정변을 조작하는것이 바로 미국과 영국의 정책에서 되풀이되는 요소들이다고 그는 까밝혔다.
◇ 주체112(2023)년 8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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