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31. 《로동신문》 6면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8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류학생들을 탄압하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최근 미련방수사국은 중국류학생의 학업신청자료를 절취하고 《사증기만》죄로 체포하여 기소하였으며 미국세관 및 국경보호국은 증거와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3명의 중국류학생을 억류, 조사하고 송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있지도 않는 죄명까지 꾸며내면서 중국류학생들에게 탄압과 박해를 가하는 미국의 행위가 정치적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며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언명하였다.
미당국이 선임정부의 잘못된 수법에 계속 매달리면서 국가안전을 구실로 중국류학생들의 합법적권리를 엄중히 침해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여 중국공민들의 합법적권리와 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