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2. 《로동신문》 6면
괴뢰 전 지역에서 민족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일본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이에 추종하는 사대매국노, 앞잡이를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미군이 괴뢰지역을 강점한 9월 8일 서울, 광주, 부산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3각전쟁동맹페기, 미군철수, 전쟁광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의 집회와 시위가 격렬히 벌어졌다.
투쟁장소들에는 《전쟁위기 돌격대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미국과 일본에게는 굽신굽신 윤석열은 퇴진하라!》, 《훈련하다 전쟁난다! 련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이 등장하였고 《일본군비증강 규탄한다!》, 《윤석열을 끌어내려 전쟁을 막자!》, 《평화 위협하는 3각동맹 반대한다!》, 《매국노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참가자들은 1945년 9월 8일 이 땅을 강점한 때부터 미군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끊임없이 위협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과 야합한 대북적대정책과 3각군사협력, 련합훈련 등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상태에 놓였다고 단죄하였다.
3각동맹의 심각성은 조선반도를 핵전쟁위기에로 몰아넣는다는데 있다, 《유엔군사령부》라는것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미군의 유령부대이다, 얼마전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된 련합전쟁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비롯하여 올해에만도 전쟁연습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항의자들은 윤석열에 의해 일본《자위대》의 조선반도진출이 합법화되였다, 머리속에는 오직 미국, 일본밖에 없는 매국역적 윤석열은 전쟁돌격대가 되여 우리 민중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다, 미군을 철수시키고 이 땅의 모든것을 팔아먹으며 민중을 위험에 빠뜨리는 윤석열에게 맞서 초불민중과 함께 싸울것이다, 핵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미군을 몰아내려는 민중의 의지가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미국이 살길은 조선반도를 포기하는 길이다, 미국은 대북적대정책을 포기하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미국의 하수인노릇하며 민중을 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밀어넣는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켜 평화를 이룩할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9일 서울에서 《일본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규탄 3차 범국민집회》와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5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의 주최로 열린 범국민집회에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은 일본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뼈속까지 왜놈이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자동적으로 개입하게 되여있는 미군의 후방기지가 바로 일본에 있다, 윤석열이 《자위대》가 조선반도에 진출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윤석열의 친일행보를 그대로 놔두면 독도가 《다께시마》가 되고 동해가 《일본해》로 될것이다, 윤석열《정부》의 반역적행위와 민주, 평화파괴, 민생파탄행위를 민중이 심판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바다는 핵쓰레기통이 아니다!》, 《일본 핵오염수투기 철회!》, 《윤석열정권 규탄!》, 《일본앞잡이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정권 규탄! 지키자! 국민의 안전, 생명의 바다!》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들고 《후꾸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일본을 대변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일본산 수산물수입 전면금지하라!》고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하였다.
서울시청광장주변에서 열린 초불집회장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는 미일과 그 앞잡이, 전쟁광 윤석열역도에 대한 성토장이였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금 이 땅이 마구 로략질을 당하고있다, 안에서는 도적놈들이, 밖에서는 강도들이 살판치고있다, 반역자들, 왜적들을 초불로 반드시 제압해야 한다, 윤석열을 괴수로 하는 검찰파쑈세력들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단계의 투쟁으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 윤석열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범국민적항쟁으로 확대시키자, 하루빨리 무소불위의 정치검사세력 윤석열패당을 이 땅에서 쫓아내자,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릴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그들은 다짐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역도의 흉상을 그린 대형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초불로 청산!》, 《초불항쟁은 21세기의 독립운동!》, 《친일파가 들끓는다 초불로 박멸하자!》, 《일본용역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더이상은 못참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에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조선총독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대형현수막과 구호판들을 들고 《미군강점 이제는 끝장내자!》, 《우리모두 단결하여 탄핵으로 윤석열정권을 박살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처단하자!》, 《일본앞잡이,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초불로 응징하자!》고 웨치며 미국대사관, 일본대사관을 향하여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대학생단체들은 북침전쟁연습의 완전한 중지, 3각군사동맹페기,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전남대학교, 한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괴뢰 전 지역의 거의 모든 대학교들이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는 전 세계를 향한 핵테로》, 《윤석열은 일본을 옹호하고 이를 걱정하고 반대하는 목소리를 괴담이라고 치부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로골화되는 반민족적행보를 두고만 볼수 없다.》,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퇴진의 초불을 들자.》 등의 내용으로 된 대자보들을 게시하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서울, 대전을 비롯한 각지에서 새로 결성된 지역별단체들이 윤석열역도퇴진, 일본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투쟁에 진입하고있다.
7일 청년초불행동은 서울에서 《검찰독재, 친일정권 끝장내자!》라는 주제의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앞장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4.19민중항쟁, 부마항쟁, 5.18광주민중항쟁, 6월항쟁, 박근혜탄핵초불항쟁 등은 파쑈독재와의 싸움이였다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은 미국, 일본에 굴종하는 식민지외교를 자행하면서 대결정치, 독재통치로 일관하고있다,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핵도박속에 빠져든 조선반도를 위기에서 구원할수 있고 민중을 살릴수 있다, 침묵하지 말고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은 《싸워서 미군을 내몰고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초불은 이긴다.》고 웨쳤다.
종교인들은 일본대사관앞에서 《결단의 기도회》를 가지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끝까지 막아낼것을 결의하였다.
발언자들은 생명의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삼는 일본과 이를 비호두둔하는 윤석열《정권》을 향한 투쟁을 선언한다, 핵오염수의 해양투기가 이미 시작되였다고 하여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일본핵페수 해양투기저지 대전행동》은 초불집회를 열고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는 인류에 대한 핵공격이자 지구생태계전체에 대한 핵테로행위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자국내의 바다에서 방류하는 방사성페기물의 방류를 금지시킨 반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는 지지하였다, 윤석열《정권》은 핵오염수방류를 지지하였을뿐 아니라 광고편집물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미친짓을 하였다, 일본의 립장만 대변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윤석열《정권》은 필요없다고 단죄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일본정부 대변하는 윤석열을 심판하자!》,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 찬성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은 친일파가 아니라 일본놈이다!》 등의 글들이 끊임없이 오르고있으며 정치평론가들은 《전쟁을 부르는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는 집회가 그치지 않고있다, 윤석열《정권》의 사대매국과 전쟁책동, 파쑈독재통치, 반로동, 반서민정책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이다, 나쁜짓을 하면 비난받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그게 순리이다고 주장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