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1. 《로동신문》 6면
요르단외무성 대변인이 17일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규탄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극단주의자들이 경찰의 보호하에 사원에 쳐들어간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이것은 사원의 력사적, 합법적지위를 유린하는 란폭한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한편 에짚트외무성은 18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당국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서 폭력을 더욱 증대시키고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의 분노를 자아내는 도발행위를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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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외무성이 18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인살림집파괴행위를 단죄하였다.성명은 최근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나블루스시와 예리코시에서 3채의 팔레스티나인살림집을 마구 허물어버린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스라엘당국은 저들의 유태인정착촌들을 계속 확장하기 위해 팔레스티나인들의 살림집을 강제로 허물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은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감행한 모든 비법적이고 일방적인 행위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