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2023.9.22. 《로동신문》 3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농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함주군 원중농장에 모셔졌다.

뜻깊은 올해에도 드넓은 전야마다에 풍요한 농사작황을 펼친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일념 안고 자기들의 고장에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당의 농업정책을 받들어갈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포전마다에 묻어온 단천시 정동농장과 허천군 읍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감자농사혁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문화농촌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장진군 축전농장과 서치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들에도 어리여있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자이크벽화를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신것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갈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