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2. 《로동신문》 3면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김철만동지, 관계부문, 해당 단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창작가, 예술인들이 참가한 보고회들에서는 기념보고가 있었다.
보고자들은
주체52(1963)년 9월 천리마구역 강선농장을 찾으신
1973년 9월 온천군 석치농장을 찾으신
보고자들은 지난 기간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창작가, 예술인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절세위인들의 력사적인 현지지도과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리마구역 강선농장에서 우량품종의 종자를 적극 받아들이고 논밭의 지력을 개선하여 알곡생산을 늘이였으며 자력갱생기지를 튼튼히 꾸려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였다.
당의 축산정책을 받들고 남포시농촌경리위원회 애원농장에서는 과학축산의 불길을 지펴올려 고기와 알생산계획을 해마다 수행하였으며 룡강군 애원고급중학교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온천군 석치농장, 운하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간석지농사에서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고 살림집건설과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새로운 진전을 안아왔으며 남포시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도 혁명적인 예술창작창조활동을 활발히 벌려 대중을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고무하였다.
보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계속 힘차게 나아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사회주의전야마다에 성실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남포시예술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이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열정을 북돋아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