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로동신문
꾸바주석 국제적정의와 평등을 실현할것을 호소

2023.9.22. 《로동신문》 6면


꾸바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가 19일 유엔총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국제적정의와 평등을 실현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발전도상나라들이 불공정한 경제질서로 하여 불평등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현재의 속도로는 지속발전계획을 달성할수 없으며 합의한 목표를 절반도 이룩하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7억 3 500만명이 만성적인 기아로 고통받고있으며 이것은 2015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그는 밝혔다.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려는 매개 나라들의 노력에 장애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발전도상나라들은 보다 정의롭고 평등한 세계를 위해 계속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