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5. 《로동신문》 4면
자투리천이 가득 담긴 절약함을 저울에 달아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있는 선교편직공장의 종업원들이다.이들의 얼굴마다에 공장살림살이의 주인된 자각과 함께 하나라도 더 아끼고 절약하여 생산에 보탬을 줄수 있게 되였다는 긍지감이 한껏 어려있다.
비록 많지는 않아도 한쪼박의 천, 한오리의 실이라도 절약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려는 소중한 마음, 그것이 바로 애국심이 아니겠는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