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9. 《로동신문》 6면
에스빠냐 까나리아제도의 떼네리페섬에서 최근 때아닌 고온과 강풍으로 산불이 일어나 피해를 입고있다.
5일 현지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 며칠동안 기온이 30℃이상으로 오르고 센 바람까지 불어 이미 산불피해를 입었던 이 지역에 또다시 산불이 일어났다.
그로 하여 30ha의 면적이 불타버리고 약 3 000명이 소개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