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로동신문》 4면
우리 나라를 체육으로 흥하는 나라, 체육으로 강대해지는 나라로 되게 하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황해북도에서 항공구락부를 새로 건설하였다.
대중항공체육보급소와 활주로, 야외훈련장, 사무청사 등을 그쯘히 갖춘 도항공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항공체육훈련과 기술보급, 봉사활동을 원만히 진행할수 있게 되였다.
황해북도항공구락부 준공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근로자들, 항공구락부 감독, 선수,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나라의 체육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그는 당의 구상을 받들고 도에서 강력한 건설지휘조를 편성하고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며 공사가 질적으로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강화하였다고 말하였다.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항공체육보급소를 훌륭히 꾸리고 울타리구조물공사와 운동장, 활주로, 인입선도로공사 등을 짧은 기간에 완공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가구비품과 설비, 훈련기재들을 원만히 보장하였으며 사리원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들도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건설에 적극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선수, 감독, 연구사들이 세계적인 항공체육발전추세에 맞게 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연구도입하며 훈련열의를 고조시켜 경기마다에서 우승의 영예를 쟁취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귀중한 설비들과 비품들을 책임적으로 관리하며 항공체육보급과 봉사활동을 개선하여 나라의 체육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구락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