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로동신문》 4면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사회주의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영광넘친 행로에서
공연장소는 창당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이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평양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된데 이어 서곡 《조선로동당 만세》, 《어머니생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혁명의 장로에 높이 울린 당에 대한 송가들과 조국찬가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곡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기고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탄생하여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지닌
줄기차고도 억센 힘으로 반만년력사가 숙원해온 존엄과 영광의 시대를 펼친 조선로동당에 대한 열화의 신뢰심, 주체의 당기아래 꽃펴나는 인민의 꿈과 리상속에 더욱 밝고 희망넘친 래일을 감명깊게 펼쳐보이는 공연무대는 환희로왔다.
혁명의 길에 영원히 진함없을 충성의 노래, 신념의 노래들은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을 반석으로 하여 부국강병의 대업을 확신성있게 실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절대의 존엄이고 강대한 힘이라는 진리를 구가한 공연은 종곡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