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5일 《왈다이》국제토론구락부 전체회의에서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대응타격을 가할 단호한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나라의 핵교리를 수정할 필요가 없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로씨야를 대상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할것이며 대응타격이 가해지는 경우 적들에게는 살아남을 기회조차 남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두에게 확언하건대 오늘날 침략자에 대한 로씨야의 대응은 완전히 무자비한것으로 될것이다, 미싸일이 발사되는것을 발견하는 즉시 우리의 수백, 수천발의 미싸일들이 맞대응하여 발사될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놈의 적도 살아남지 못할것이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전 지구를 사정권에 두고있는 핵동력순항미싸일 《부레베스뜨니크》의 마지막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최단기간내에 초중량급미싸일인 《싸르마뜨》가 대량생산 및 전투근무진입에로 이행하게 된다고 하면서 현재 로씨야는 현대적인 전략무기들의 개발사업을 사실상 완료하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