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로동신문》 1면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한 북유럽지역 련합경축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스웨리예, 핀란드, 단마르크를 비롯한 북유럽지역의 진보정당, 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참가자들은 모임장소에 모셔진
모임에서는 먼저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광범한 인민대중을 조직동원하는 독특한 당》이라는 제목의 기념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지난 78년간 우리 당이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또한 조선로동당이 수십성상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존엄을 남김없이 떨쳐왔으며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반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를 반석같이 다지며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용은 전 세계 혁명가들에게 깊은 감흥과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조선인민은 자기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켰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성공적인 령도의 비결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일군들속에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한데 있다.
모임에서는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