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로동신문》 5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원산시에서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에서는 당면한 영농작업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장, 기업소들에서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과 관련한 협의회를 열고 일군별, 단위별임무분담을 명백히 한 시에서는 농기계대수를 정확히 료해장악하고 필요한 부속품 등을 원만히 보장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을 적극 벌리는데서 기술자, 기능공력량을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농장들에 나간 농기계수리지원조성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올해 농사를 함께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한대의 농기계를 수리해도 진심을 바쳐가고있다.
원산시맥주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책임성이 높고 능력있는 성원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농기계수리를 적극 도와주고있다.
시에서는 농기계수리지원조활동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특파기자 홍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