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남새재배를 기술적요구대로
2023.11.10. 《로동신문》 5면
연탄군에서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남새생산문제를 중시하고 도처에 현대적인 온실농장들이 일떠서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군에서는 영양가와 생산성이 높은 온실남새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앞선 재배기술과 방법을 널리 받아들이고있다.
군의 남새온실에서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종업원들은 앞선 재배기술과 방법을 원리적으로 인식하고 자기의것으로 만들어 실천에 구현하고있다.호동들에 설치되여있는 장치를 리용하여 온도, 습도관리를 기술적요구대로 하면서 남새가 자라는데 필요한 조건보장에 힘을 넣고있다.여러가지 영양액주기를 알심있게 하여 생육상태를 개선하고 병충해막이대책도 제때에 세우면서 각종 남새를 계단식으로 재배하고있다.매 호동안의 공간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는데도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온실에서는 호동관리공들사이에 좋은 경험을 따라배우도록 하는 한편 사회주의경쟁도 실속있게 조직하면서 남새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철
◇ 주체112(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3면]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