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로동신문》 6면
로씨야가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에서의 탈퇴절차를 완료하였다.
7일 이 나라 외무성은 자국의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에서의 탈퇴절차가 완료되였으며 모스크바에 있어서 조약문건은 의미를 상실하였다고 밝혔다.외무성은 우크라이나분쟁발발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나토에 있다는것을 고려할 때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의 형식적인 유지조차도 로씨야의 안전리익의 견지에서 허용할수 없는것으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나토성원국들과 거래하는 나라들은 합의를 실행할 능력이 없다는것을 여실히 드러내보였다, 현 단계에서는 그들과의 그 어떤 합의도 있을수 없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