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로동신문》 6면
폭풍
브라질의 싼 빠울로주에서 최근 폭풍이 들이닥쳐 피해가 났다.시속 130㎞의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려 큰물이 났으며 그로 인한 각종 사고로 7일현재 8명이 목숨을 잃었다.
900여그루의 나무가 넘어지고 배들이 가라앉았으며 주민 210만명에 대한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고 한다.
큰물
최근 케니아에서 큰물로 인적, 물적피해가 났다.
지난 10월중순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한 큰물로 전국적범위에서 15명이 목숨을 잃고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였으며 1만 5 000세대가 피해를 입었다.
북부지역에서 피해가 가장 심하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