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4. 《로동신문》 6면
스웨리예와 인디아의 학자들이 밝힌데 의하면 B.C.3200년전부터 1964년까지 세계적으로 모두 1만 4 513차례의 전쟁이 일어났다.
이 기간에 인류는 329년동안만 평화롭게 지내왔다.
20세기에 일어난 두차례의 세계대전은 인류가 겪은 가장 참혹한 전쟁들이였다.제1차 세계대전(1914년-1918년)시기 약 1 000만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끝에 목숨을 잃었으며 2 000만명이 부상당하였다.그들중 350만명이 불구자로 되였다.
희생된 평화적주민들은 미처 헤아릴수 없다.이 전쟁은 기아와 빈궁을 몰아와 사망률을 높이고 출생률을 떨어뜨렸으며 그로 인한 주민의 감소는 12개 참전국에서만도 2 000만명이상에 달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1939년-1945년)도 5 000만명이상의 사망자와 9 000만명의 부상자를 초래하였으며 5만개의 도시와 농촌을 재더미로 만들었다.
무수한 전쟁들은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들씌웠다.36억 4 00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손실된 재부를 금으로 환산하면 너비가 75km, 두께가 10m인 금띠로 지구를 한바퀴 돌릴수 있다고 한다.
근대에 들어와 가장 호전적인 미국의 침략책동에 의해 인류는 더욱 엄혹한 전쟁위기를 겪고있다.
지난해 이란의 프레스TV방송이 공개한 새로운 연구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건국이후 2019년까지 근 400차의 전쟁에 개입하였다.
방송은 지난 20년간 미국이 다른 나라 령토에 하루평균 46발의 폭탄과 미싸일을 떨구었다고 폭로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사 국가고급두뇌진도 240여년의 력사에서 불과 20년만 전쟁을 하지 않은 미국은 세계력사상 가장 호전적인 나라라고 할수 있다고 밝혔다.자료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2001년까지 세계의 153개 지역에서 248차례의 무장충돌이 발생하였는데 그중 미국이 일으킨것은 201차례로서 약 81%를 차지한다고 한다.
2001년이래 미국은 세계의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함으로써 38만 7 000명의 민간인을 포함한 약 92만 9 000명의 사망자를 직접적으로 초래하고 약 3 800만명이 류랑자나 피난민으로 되게 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