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1. 《로동신문》 6면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7일 7개국집단은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감행되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정권의 전쟁범죄와 대량살륙만행의 공범자이라고 비난하였다.
7개국집단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범죄적만행을 비호하고 지원해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이 집단에 그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7개국집단의 일부 성원국들은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화하고 서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각지에서 간섭주의적인 군사적조치들을 강행한 검은 기록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그 나라들은 중동지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불안정의 근원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지역의 항쟁조직들은 그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전쟁범죄와 대량살륙에 맞서 자기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결심을 내리고 행동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