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18일 수요일  
로동신문
상식

2023.12.11. 《로동신문》 6면



염증을 해소하고 유기체를 정화할수 있는 중조

 

로씨야의 한 신문이 중조가 염증을 해소하고 유기체를 정화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느한 식사료법전문가가 밝힌데 의하면 중조를 옳바로 사용하면 그것의 도움으로 일반감기와 기타 병들을 치료할수 있다.

그는 중조가 염증을 해소하고 유기체를 정화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중조는 유기체의 독풀이에 리용될수 있다.또한 페안의 점액성가래를 없애고 목구멍의 염증과 아픔을 해소시키는 등 일반감기치료에 도움을 준다.

중조는 망탕 사용하면 건강에 해를 줄수 있으며 전문가의 처방이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해도 안된다.그렇지 않으면 유기체에서의 산알카리평형장애와 물질대사과정의 파괴가 초래될 위험성이 있다.

 

소음환경과 건강

 

자료에 의하면 70dB이상의 소음환경속에서는 사고력, 기억력이 감퇴되고 주의집중력이 분산되며 사업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140dB이상의 소음은 청각을 마비시키고 고혈압, 심장병, 정신병, 암 등의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이로부터 사람들은 소음이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소음이 사람에게 전혀 불필요한것은 아니다.

무소음환경이 오래동안 지속될 때 사람들은 고도의 긴장감을 느끼며 지어 손발을 제대로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적당한 소음환경은 성장발육과 건강유지에 긍정적영향을 미친다.

적합한 준위의 소음은 인체세포의 정상적인 물질대사능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제상 소음이 전혀 없다면 생명 그자체가 존재할수 없다.

많은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사람이 장기간 조용한 환경속에서 문밖출입을 하지 않으면 각종 신경계통질병이 발생하고 사고와 행동이 문란해지며 주위환경에 무심해진다는것이 확증되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적당한 인공소음이나 자연소음환경속에서 락천적으로 생활하는것이 유익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