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 《로동신문》 3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새해의 첫아침 서포지구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서는 전위거리건설장에서 정치사업을 진행하였다.
우리 당이 제일로 중시하고 관심하는 수도의 건설전구에서 조선청년고유의 영웅성과 헌신성을 떨쳐가고있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려단들에 달려나간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새해를 맞이한 돌격대원들을 축하해주고 지원물자들도 안겨주었다.
돌격대원들의 숙소를 찾아 이야기도 나누면서 청년동맹일군들은 당의 믿음과 기대를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고 전위거리건설에서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갈것을 당부하였다.
현장에서 특색있게 준비한 선동공연무대를 펼친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혁명적이며 기백넘치는 종목들로 희망찬 새해에 더 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려는 청년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조선청년의 패기와 랑만이 차넘치는 노래들을 따라부르며 청년돌격대원들은 당과 조국의 부름에 무한히 참되였던 전세대들의 정신세계를 본받아 지난해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정치사업에 고무된 전체 청년돌격대원들은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 새해의 힘찬 보무를 내짚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