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 《로동신문》 6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그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가 긴장하게 노력하여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국가의 리익과 사람들의 자유, 안전 그리고 가치관을 고수하면서 더욱 굳세여졌으며 현재 거치고있는 력사적단계와 사회앞에 나서고있는 웅대한 목표, 조국에 대한 무한한 책임성이 가지는 고상한 의미를 깊이 인식하면서 더욱 단결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는 그 어떤 복잡한 문제들도 해결해나갈것이며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것을 한두번만 증명해보이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를 분렬시키고 로씨야의 발전을 멈춰세울만한 힘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새해 2024년은 로씨야에서 가정의 해로 선포되였다고 하면서 진정한 대가정은 아이들이 성장하고 깊은 관심과 정신적안정,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경, 부모들에 대한 효성이 지배하는 가정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모든 세대들의 이러한 가정환경, 고향땅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부터 자기 조국에 대한 충실성이 자라나게 된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새해를 맞으며 로씨야의 모든 가정들에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