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 《로동신문》 6면
레바논수상이 지난해 12월28일 한 외교석상에서 중동지역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는 이스라엘의 전쟁책동을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이 레바논남부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는 경우 지역적인 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그는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해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가자지대에서의 충돌사태를 끝장내기 위해 우선 정화를 이룩하고 《두개국가해결책》에 토대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이스라엘군용기들과 무인기들이 레바논남부지역을 목표로 5차례의 공습과 포사격을 가하였다.그로 하여 4명이 죽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월부터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레바논남부지역에서는 18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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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이 2023년 12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만행을 규탄하였다.
최근에도 이스라엘군은 디마스끄에 있는 군사기지들을 목표로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거듭되는 공격행위는 수리아의 령토완정에 대한 극악한 침해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이스라엘의 공격만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