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7. 《로동신문》 5면
최근 세계적으로 농작물의 수확고를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생물기술들이 개발되여 커다란 주목을 끌고있다.
여러 나라의 대학들에서는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농작물의 수확고를 50%나 높일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유전자전이기술은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농작물의 수확고를 10%정도밖에 높이지 못하고있다고 한다.
공동연구집단은 동물에서 《비만유전자》로 알려져있는 유전자를 벼와 감자에 도입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수확고를 비약적으로 높였다고 한다.이 기술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고 유전자전이안전성문제 등도 론의되고있지만 농작물육종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한 기술, 식량문제해결과 기후변화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는 충격적인 기술로 평가되고있다.
또한 어느한 나라에서는 유전자공학기술로 빛호흡기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농작물의 빛합성효률을 높여 수확고를 40% 높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고 한다.빛호흡은 식물에 있는 생물학적과정으로서 이 기술을 농작물에 도입하면 적은 토지에서 보다 많은 수확고를 낼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에서는 세계적으로 처음 식물의 주요염견딜성유전자를 발견하고 그 작용기전을 밝혔다고 한다.
염알카리토양에서 높은 수확을 낼수 있게 하는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전망이 큰것으로 평가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