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로동신문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륙만행

2024.1.7. 《로동신문》 6면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의 야수적인 살륙만행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4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지난 24시간동안에 이스라엘군이 125명의 팔레스티나인을 살해하고 318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2만 2 438명, 부상자수는 5만 7 614명에 달하였다.

피해자의 70%가 어린이들과 녀성들이다.

한편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도 이스라엘군은 325명의 팔레스티나인을 무참히 살해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