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7. 《로동신문》 6면
프랑스의 서부지역에서 2일 고병원성조류독감이 발생하였다.
현지당국은 지역의 한 오리목장에서 이미전에 왁찐접종을 받은 오리들이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되여있었다고 밝혔다.병의 전파를 막기 위해 8 700마리의 오리를 전부 도살하게 된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11월 조류독감이 발생한이래 지금까지 7건의 감염사례가 확인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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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마현당국이 1일 다까야마촌에 있는 한 닭공장에서 치사률이 높은 고병원성조류독감감염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그곳에서 사육되고있는 약 36만마리의 알낳이닭에 대한 처분이 시작되였다.
닭공장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기는 전국적으로 이번 계절에 들어와 다섯번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