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오늘의 투쟁에서 문화분야가 기치를 들고 부단히 약진하자
나라의 체육을 새로운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방안 토의

2024.1.13. 《로동신문》 5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체육부문에서 지난해에 거둔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올해 사업을 혁신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고있다.

체육성에서는 모든 체육인들이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전세대 체육인들의 투쟁정신과 훈련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체육인대렬과 선수후비육성을 강화하고 과학적인 지도, 훈련과 감독들의 실무적자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

국내경기들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온 나라에 체육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교수훈련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높여 국제경기들에서 더 많은 메달을 쟁취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체육과학연구, 교육단위들에서 전문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며 체육교육의 질을 한계단 끌어올려 유능한 체육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발전목표들이 수립되고 그 집행을 위한 조직사업들이 전개되고있다.체육시설들을 현대적으로 건설 및 개건하고 체육기자재생산단위들에서 생산능력확장과 질제고를 적극 추진하는것과 함께 체육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토의되고있다.

정통무도를 발전시켜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갈 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의 열의도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