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4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량강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현재까지 수백정보의 감자밭들에 대한 흙깔이를 진행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배에 달하는 높은 실적이다.
도에서는 올해 감자농사를 잘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지력개선에서 찾고 흙깔이를 통이 크게 작전하고 내밀었다.
감자산지인 삼지연시가 흙깔이작업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였다.
시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농사경험과 교훈, 필지별토양분석자료에 기초하여 지력을 높이는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였다.
특히 저수확지들에 대한 흙깔이에 보다 큰 힘을 넣었다.대홍단군과 백암군에서는 원토장을 유리한 곳에 정하고 운반수단들의 리용률을 높여 흙깔이실적을 올리였다.
신심드높이 새해의 진군보폭을 내짚은 김형권군, 보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많은 면적의 감자밭들에 대한 흙깔이를 진행할 목표밑에 운반수단을 최대한 리용하여 부식토를 구석진 포전들에까지 실어냈다.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