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4면
평안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강철전선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한쪼각의 파철은 비록 작아도 모두 합쳐놓으면 나라에 큰 도움이 되고 바로 여기에 애국의 마음이 비낀다는 내용의 해설선전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감있게 진행하면서 대중을 파철수집사업에로 적극 불러일으켰다.
5개년계획완수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강철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떨쳐나선 도안의 근로자들이 파철수집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시, 군들과 도급기관, 공장, 기업소들에서 원천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더 많은 파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도에서는 군중적운동으로 모아들인 파철을 제때에 금속공장들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었다.
얼마전 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신의주시와 의주군 등에서 마련한 파철을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금속공장을 향해 출발하였다.
파철집중수송에서는 도인민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가 모범을 보이였다.
도안의 다른 시, 군들에서도 대중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모아들인 파철을 금속공장들에 수송할수 있게 해당 철도역들에 집중하고있다.한㎏의 파철이라도 더 모아 강철전선에 보내주기 위한 도적인 조직사업은 계속 심화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