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 《로동신문》 4면
올해를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는 해로 빛내일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는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민발전소건설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발전소건설에서 다시한번 뚜렷한 전진을 이룩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도에서는 지난 시기의 발전소건설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함께 나타난 편향들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하고 현재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 두개의 군민발전소건설을 올해중에 완료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치고있다.특히 해당 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재확정하였으며 발전소건설에서 미진되거나 걸림돌로 되고있는 문제해결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이에 따라 새해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은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발전소건설을 적극 내밀고있다.일터마다에서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대중속에 깊이 체득시키면서 제손으로 고향산천을 남부럽지 않게 꾸려갈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건설장에서 압력철관로와 발전설비조립작업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건설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모색하면서 공사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
회양군민발전소건설장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 진군길에 오른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총폭발되고있다.
발전기실공사를 맡은 건설자들은 일정계획에 반영된 작업과제를 무조건 끝낼 불같은 열의를 안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특파기자 홍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