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로동신문
고마운 사회주의시책속에 나날이 늘어나는 백살장수자들

2024.1.11. 《로동신문》 5면


우리 당의 이민위천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 인민의 건강과 복리를 증진시키고있는 온 나라에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사람들의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연산군 방정리의 한인화할머니와 문천시 삼화리의 김응녀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연산군과 문천시의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마주한 장수자들은 감격에 겨워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존엄을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은덕에 공민적의무를 다하는것으로 보답하기 위해 할머니들은 수십년간 일터마다에서 성실히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의 살림살이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장수자로인들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이 영광, 이 행복을 언제나 잊지 않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