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 《로동신문》 9면
룡강석재가공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석재생산에서 앙양을 일으키고있다.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공장에서는 새해에 들어와 첫 보름동안에 수천㎡의 석재를 생산하여 나라의 대건설전역들에 보내주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공장의 일군들은 광구로 가는 도로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생산을 힘있게 내미는 속에서도 수천m의 도로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결속하여 운수수단들이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게 하였다.또한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수천㎥의 박토를 최단기간에 처리함으로써 석재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일군들은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로동자들이 새 설비에 정통하도록 기술학습을 매일 1시간씩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그들이 기대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운영에서 한건의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또한 겨울철조건에 맞게 압축기들의 정상가동을 위한 대책을 세워 나날이 높은 실적이 기록되게 하고있다.
이처럼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 공장에서는 새해의 첫 보름동안에만도 많은 석재를 생산하여 중요건설장들에 보내주었다.
지금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질좋은 석재를 더 많이 생산보장할 애국의 일념 안고 계속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허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