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 《로동신문》 10면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로 인한 공중보건위험이 의연 높으며 모든 나라에서 이 비루스가 전파되고있다고 세계보건기구의 한 고위전문가가 12일 밝혔다.
이 전문가는 제네바에서 열린 특별발표모임에서 오수분석에 기초한 추산자료에 의하면 실제적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기구에 보고된 감염자수보다 2~19배나 더 많다고 주장하였다.그는 또한 여러 인체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이 악성전염병의 장기후유증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급격히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50개 나라에서 매달 약 1만명의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있는것으로 보고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비루스의 특성이 진화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는 또한 북반구에서 돌림감기환자수가 급증하고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