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6. 《로동신문》 9면
순안구역 산양농장에서 지금 거름생산, 흙깔이에 못지 않게 중시하고있는 사업이 있다.중소농기구준비이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농장일군들은 작업반들을 맡고나가 중소농기구준비를 잘해야 모든 영농작업의 질과 속도를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농장원들에게 재인식시키였다.창고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실태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부족되는 농기구를 새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웠다.리용하기 편리한 여러가지 농기구도 제작하고 이미 있던것은 실리적으로 개조하는데도 힘을 넣었다.
이뿐이 아니다.일군들은 중소농기구준비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대중의 자각성과 열의를 계속 불러일으켰다.
작업반들에서는 매 농장원의 능력에 맞게 과업을 명백히 주고 그것을 제때에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나갔다.
농장원들은 소농기구 하나라도 더 쓸모있게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중소농기구들은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소중한 밑천이다.
이런 관점에서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사소한 부족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일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