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 《로동신문》 2면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찾는 답사자들의 가슴마다에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투철한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해 열정을 다해가는 삼지연혁명사적관 강사들이다.
몇해전
잊지 못할 그날에 하신 절세위인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긴 이곳 강사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찾는 답사자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만장약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자신들의 본분을 다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