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 《로동신문》 5면
남포시에서 학생들의 필수용품생산단위들의 설비를 보강하거나 현대화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학생소년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책임성을 높일데 대한 당의 뜻을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은 시의 일군들은 설비들의 현대화가 곧 질개선으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학생들의 필수용품생산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시에서는 학생가방공장과 학생교복공장에 필요한 설비들을 보강해주기 위한 긴급대책을 세운데 이어 빠른 기간에 현대적인 설비들을 갖추어주어 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있다.
또한 현재 리용하고있는 설비들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하며 설비를 맡은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는 사업을 내밀고있다.
시에서는 기술력량을 강력히 꾸리고 앞선 단위들에 일군들과 기술자들을 파견하여 좋은 경험을 배워오도록 하는 사업도 놓치지 않고 빈틈없이 조직하고있다.
특파기자 주령봉
◇ 주체113(2024)년 1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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