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 《로동신문》 4면
태천군산림경영소의 일군과 종업원들이 나무모비배관리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비록 아직은 애어린 나무모들에 불과하지만 이 나무모들이 산과 들에 뿌리내려 거목으로 자라고 무성한 숲을 이룰 때 이 고장은 얼마나 아름다와지고 살기 좋아질것인가.
고향산천을 아름답게 가꿔간다는 긍지와 보람, 푸른 숲 설레이는 쓸모있는 황금산, 보물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려는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그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글 및 사진 리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