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 화요일  
로동신문
올해에 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한 변혁의 큰걸음을 내짚자
교육구조개편을 위해 나서는 문제

2024.1.20. 《로동신문》 5면


올해에도 교육부문앞에는 학생들에게 보다 선진적인 교육, 실용적인 교육을 줄수 있게 교육구조를 전반적으로 고치는 사업을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우리 식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교육구조를 개편하고 완성해나가는것은 교육부문에서의 일대 혁명으로 되며 교육을 전망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된다.

올해 보통교육부문에서는 학생들의 천성과 소질을 적극 계발시킬수 있게 교육력량이 준비된 수십개의 고급중학교들에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에 따르는 선택과목제를 시험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기술고급중학교와 기술반들을 더욱 늘이는 사업을 다그쳐나가야 한다.

고등교육부문에서는 모든 도들에서 대학, 학부, 학과들을 통합정리하기 위한 사업과 중요대학들에서 새로운 교수관리제도를 적극 실시하며 해당 대학들에 첨단 및 경계과학부문 학과를 새로 내오기 위한 사업 등이 적극 추진되게 된다.

중요한것은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이 사업을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활적인 문제로 여기고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집행해나가는것이다.

나라의 전반적교육발전을 통일적으로 작전하고 지휘하는데서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는 교육성과 각급 교육지도기관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혁신적인 안목에서 교육구조개편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과학적인 토대우에서 진행해나가야 하며 창조적능력, 실천능력을 겸비한 인재육성에로 확고히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교육구조를 개편하는데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따라세우고 교육력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교육구조개편이 우리의 교육을 당의 새로운 구상과 정책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교육으로 만드는데서 중요하고도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선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그 성과적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