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 《로동신문》 6면
16일 슬로벤스꼬수상 로베르뜨 피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적지원은 무의미하며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수만 늘일뿐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마쟈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로씨야와 동등한 대결을 벌릴 능력을 상실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적지원이 계속된다고 하여도 상황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3년이 지나도 같을것이다, 그때 가서 우리는 500억€가 날아난것을 목격하게 될것이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슬라브인들이 서방세력들의 지정학적리익때문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고있는것을 괴로움속에 지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지금의 우크라이나분쟁은 바로 서방세력들때문에 벌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우크라이나를 리용하여 로씨야를 약화시키려는 시도를 그만두고 건전한 리성에 립각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의 회담에서 로씨야의 지위는 더 좋아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경제는 가동하고있으며 로씨야는 더욱더 자급자족하는 나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슬로벤스꼬가 우크라이나에 그 어떤 무기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립장을 고수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