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 《로동신문》 6면
1. 아름다움을 유지해준다.
호박살에 풍부히 들어있는 비타민C와 카로틴 그리고 호박씨에 많은 비타민E는 피부, 머리칼의 아름다움과 련관되여있다.카로틴으로부터 얻어지는 비타민A는 피하지방의 생성을 조절하는데 참가한다.피하지방이 없으면 얼굴에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이 물질은 피부의 탄력과 머리칼의 윤기, 근력을 맡은 단백 즉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한다.
2. 뇌와 피줄을 보호해준다.
오렌지색과 누런색의 모든 남새, 과일과 마찬가지로 호박은 뇌의 로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를 풍부히 함유하고있다.호박의 피토스테롤은 피속의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며 피줄에 콜레스테롤덩어리가 형성되는것을 저애하여 뇌의 젊음을 연장해준다.호박씨는 아미노산과 철분함량이 높은것으로 하여 조혈과정에 유익하며 피줄의 수명을 늘인다.
3. 호박씨는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때 도움을 준다.
메스꺼운 증상을 완화시키는 호박씨의 능력은 오래전에 밝혀졌다.따라서 멀미가 나거나 중독증상이 나타날 때에도 호박씨를 먹을것을 권고한다.
4. 페경기에 유익하다.
호박씨는 녀성호르몬과 비슷한 물질인 식물성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있다.의사들은 조기페경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목록에 호박씨를 포함시키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