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2024.1.21. 《로동신문》 3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는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배가된 자신심과 분발력으로 중첩되는 국난과 위기를 용감히 타개하며 전면적국가발전을 강력히 추진해나갈 전체 인민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승화시키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장성에 박차를 가하고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끝내는데 힘을 집중하여 나라의 경제전반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울데 대한 과업이 선전화 《국가경제의 상승추이를 계속 고조시키자!》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선전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자!》에는 지방의 비약적발전이라는 위대한 변혁, 거창한 대업을 가까운 기간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여 인민의 숙원, 인민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과감한 결단력과 실천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적들의 그 어떤 형태의 도발적행위도 압도적인 대응으로 철저히, 무자비하게 제압분쇄할수 있게 확신성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며 일단 우리의 령토, 령공, 령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적들을 단숨에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상이 선전화 《미제와 대한민국족속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자!》에 서리발치고있다.

전민항전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하고 혁명적대사변을 맞이할 우리 당의 전략적구상과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열렬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전화 《전민항전준비에 최대의 박차를!》,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은 보여주고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필승불패성을 남김없이 떨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