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 《로동신문》 4면
전국적으로 농촌을 적극 지원해주는 사회적분위기와 풍조를 더욱 고조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에서 년초부터 농업부문을 힘껏 돕고있다.
인민봉사지도국의 농촌지원열의가 지난 시기보다 오르고있다.
지도국의 책임일군들부터 옳은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농촌지원에 앞장서고있다.이들의 뒤를 이어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분발해나서고있다.올해에 농촌을 더 잘 도와줄것을 결심한 일군들은 배천군 원산농장에 나가 농사차비를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성의껏 마련한 비닐박막과 천여점의 소농기구도 넘겨주었다.지금 지도국에서는 농촌을 더 힘껏 돕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있다.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와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는 사업에 경공업성 일군들도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성일군들은 신원군 무학농장을 도와주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하였다.많은 연유를 보내준 성일군들의 뜨거운 지성에 고무된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일념 안고 당면한 농사차비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본사기자 정성일
◇ 주체113(2024)년 1월 2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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