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 《로동신문》 6면
에짚트군이 18일 동북부국경지역에서 마약밀매행위를 적발하고 소탕작전을 벌려 3명의 밀매업자를 처단하고 약 300㎏의 마약을 압수하였다.
앞서 16일에도 이 지역에서는 7명의 마약밀매업자가 적발처리되였으며 174㎏의 마약이 몰수되였다.
한편 스리랑카의 각지에서 최근 1개월동안 진행된 반범죄작전과정에 4만 590명의 범죄자가 억류되였다.그중 1 867명은 마약에 중독되여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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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동남부의 시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16일 국경을 침범하여 파괴암해행위를 감행하려던 테로분자들에 대한 소탕작전이 진행되였다.
이슬람교혁명근위대와 국경경비대가 테로분자들을 적발한 즉시 반격을 가하여 1명을 죽이고 달아빼는 악당들에 대한 추격전을 벌렸다.작전과정에 많은 무기와 탄약, 폭발물, 폭탄제조설비들이 압수되였다고 한다.
한편 최근 뜌니지안전군은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 21명의 테로분자를 체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