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있다.
17일 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으며 그로 하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19명이 무참히 살해되였다.
지난 24시간동안에 가자지대에서는 172명이 죽고 3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군의 군사작전이 개시된이래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2만 4 620명, 부상자수는 6만 1 830명에 달하였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아직 페허밑에 깔려있다고 한다.
한편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도 지금까지 367명의 팔레스티나인이 학살되였다.